여행이야기

코스모스가 고운날 캄보디아여행을 추억으로 고이 간직하며

공인중개사 임화순 2017. 9. 7. 17:49

드뎌 가을인가봐요~

오늘 잠깐 답사를 나가다

길가에 활짝 펴있는 코스모스를 보았네요~^^*

예전에는 도로마다 길가에

키가 꽤 큰 코스모스들이 활짝 아주 많이 펴있었는데

지금은 코스모스를 쉽게 보질못하는거 같아요.

요즘은 키도 작고 많이 있지도 않는거 같구요.

바람에 하늘 하늘 거리면

참 예쁘고 고왔던 기억이 나네요.

들녘에 넘실거리던 벼도 그렇구요.

아련한 추억들이 생각나네요~

추억을 그리면서~ 또 지금의 소중한 기억들이

훗날 추억이 될수 있도록~

오늘도 여행포스팅을 합니다~

지난 여름휴가때 다녀온 캄보디아 이야기인데요

네번째 이야기는 캄보디아 여행 2일차에 다녀온

앙코르 국립박물관 다음에 찾아간

아티상 예술학교인데요~

사실 이곳은 왜 관광지에 포함시켰을까 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실크를 만드는곳이라는데

누에를 키워 실을 뽑고 그 실을 가지고

실크를 만드는데 물세탁을 해도 된다 하더라구요.

캄보디아에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운영을 한다고 하는데요

돌아보면서 보니까 일하기에

환경이 좋은편은 아닌거 같았어요ㅜ.ㅜ

그렇게 아티상 예술학교를 둘러 본다음 찾은곳은

담낙스파코스였답니다.

이곳에서 소요된 시간은 2시간정도인데요

스파라 하여 우리나라 사우나라던가 이런건가 했는데

마사지였답니다.

그리고 난뒤에 저녁식사를 위해 이동을 했구요

이곳은 저녁식사를 하면서

캄보디아 전통춤을 관람하는곳이었답니다.

그리고 숙소로 돌아와  2일차 일정을 마무리 하였답니다.

실크로 만든 옷을 전시회 두었답니다.

누에를 키우는 곳이었어요

누에입니다.

어릴적에 시골에 사신분들은 많이 보셨을거에요

색깔이 이렇게 노란색이네요.

시설입니다.

작업을 하는 공간인데요.

조금 더웠습니다 ㅜ.ㅜ

이곳은 관광지로 큰 의미가 없는듯했어요

어릴적에 누에나 뽕나무를 보고 자란 세대라

더운데 이런곳을 굳이 했네요 ㅜ.ㅜ

실크로 만든 옷이네요.

그리고 판매점도 있기는 했는데요

살만한 제품은 별로 없었던거 같아요.

담낙스파를 하는곳입니다.

저녁식사는 이렇게 공연을 보면서 식사를 하는곳이에요

전통공연이라 하구요

식사는 뷔페식이었답니다.

좀 멀리 앉아 있다보니 자세히 볼수는 없었답니다.

그리고 짧은 시간 식사를 하면서

공연을 보다보니 보는둥 마는둥 했답니다.

많이 사진이 흔들렸네요.

저녁식사 뷔페입니다.

향신료가 제 입맛에 잘 맞지은 않는듯했어요.

식사를 끝내고 숙소로 돌아와

망고와 션한 맥~주 한캔했습니다.

캄보디아 맥~~주입니다.

많이 걷지 않아 피곤하지는 않았구요.

아이들과 또 친구들과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돌아온

값진 여행이었던거 같아요.

이렇게 2일차 캄보디아 여행을 마무리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