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세종문화회관 정준영콘서트 다녀온 후기입니다.

어제 많은 눈이 내릴수 있다해서 걱정을 했는데요

날씨가 포근해서 비가 내렸어요~

눈이 조금 내리기는 했지만 퇴근길이 힘들지는 않았네요

눈내리는거 보고 혹시나 해서 일찍 퇴근길에 올랐는데

잠시 내리나 하더니 비로 바뀌어 버리네요^^

덕분에 일찍 집에 들어 갔습니다~

오늘은 어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정준영콘서트 포스팅해드릴께요

제가 다녀온건 아니고요

저희 사무실 직원이 다녀왔답니다~

와우~~너무 너무 부러웠습니다~^^ 

두시간가량 공연을 했다는데

정말 눈을 뗄수 없었다 합니다.

관객과 호응하는 작은 이벤트도 있었고요

네분의 멤버들이 댄스도 하였다 하네요 훗~~~

직접 가보진 못했지만~~

흐뭇~~~

세종문화회관이 저는 예전에

연극관람을 위해 갔었던 기억이 나는데

꽤 넓어 좌석 배정이 뒷쪽이면 잘 보이지 않는데 

다행히 좌석이 2층 앞쪽이어서

가까운곳에서 무대를 볼수 있었다 해요

현장에 느껴지는 열기와 감동은

무대와 가깝던 멀던 상관은 없지만

가까울수록 그래도 마음에 와닿는 열정들은

좀 다르지 않을까 합니다.

더군다나 현장에서 느껴지는 감정은

티비를 보거나 CD를 듣는거하고는 차원이 다를거에요.

중국과 일본에서도 펜들이 많이 오셨다 합니다.

정준영밴드는

사실 저는 1박2일에 출연하기전까지  잘 몰랐었거던요

출연확정이라 할때 누구지? 라고 먼저 말했었는데

지금은 멤버가 직원과 친척이라 하니

우습지만 엄청 가깝게 느껴지기까지 하네요 ㅡ.ㅡ:;

국내외 펜분들이 있다 하니

제가 아는것 보다 휠씬더 유명한가 봅니다

지난번에 불후의 명곡에 나와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잠깐 봤었는데

1박2일에서 봤던 이미지와는 너무나 다른 느낌이었답니다

역시 가수구나 하고 느꼈지요.

다음에 기회가 주어진다면 저도 한번쯤 가보고 싶네요

세종문화회관에서 8시부터 정준영콘서트가 시작이었는데

이곳 일산에서 가려면 가까운 거리는 아니거던요

차를 가지고 가면 주차 문제도 있고

버스를 타고 다녀 왔답니다.

저도 지난번 킨텍스에서 조용필콘서트 할때에 보니

그 넓은 주차장도 꽉차서 친구들이 주차하느라

고생을 했거던요

그래서 서울이면 더 심할거 같아

대중교통을 이용하라고 권했죠

그래서인지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갔는데

갈때만 조금 밀리고 편안하게 입장하고

집에 올때에도 고생스럽지 않게

잘다녀 왔다고 하네요

저도 서울시내에 약속이 있을때에는

항상 대중교통을 이용한답니다~~

정준영콘서트 사진 몇장올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멋진 공연과 열정들~~

오늘 정말 무지 많이 부럽습니다~~ㅎㅎㅎ

티켓입니다~~ 부럽습니다~^^*

포스팅 한다고 사진촬영을 해오라 부탁 했답니다~~

펜클럽에서 의자위에 배너를 올려 놓으면서

안내 문구까지~

화환이 보이네요 1박2일과 불후의 명곡~~

요건 누가 다 가져갔었래나요~~~??

많은관객이 오셨습니다~~

 

드디어 콘스트가 시작되었나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기타를 잘치는 사람은 항상 멋있어 보입니다.

시작전 사진인가봐요..위치가 바뀌었네요~~

네분의 멤버 제일 왼쪽 첫번째가 직원 조카분이십니다~~

콘서트가 오늘까지라고 하네요

오늘 보는분은 2015년 마지막날~~ 더욱 멋진 추억이 되실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