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친구에서 요런 카톡사진이 와서
한참을 웃기도 했지만 공감합니다.
한해 한해 한살 더해지는 마음이 다르네요
웃는게 웃는게 아닙니다 ㅎㅎㅎ
이거 보시면서 저처럼 백퍼 공감하시는분 많으시죠~~~??
그래도 크게 한번 웃으시고
오늘하루 행복하게 보내세요
어제와 달리 기온이 한결 부드럽네요
오늘 눈이 많이 온다던데
일찌감치 퇴근길도 서둘러야 할거 같고요
내일 출근길도 조심해야 할거 같아요
그래도 오늘 눈은 조금은 기다려지네요
오늘(12월30일)과 내일(31일) 오후8시
세종문화회관에서 정준영밴드공연이 있다하네요
저와 함께 계시는분의 조카가
정준영 밴드의 멤버중에 기타 조대민이라 하네요
그래서 오늘 공연 보러 가신다 합니다.
와~~ 신기합니다.
제 주위에 연예인친척도 있고요~ㅎㅎㅎ
저희 나이 코드와는 살짝 먼감도 있지만
그래도 현장에서 느껴지는 열기와 함성 그리고 감동은
누구나 같은마음으로 느껴질거 같아요
저같은 경우에는 사실 1박2일에 출연하기전까지는
정준영이 누구인지 잘몰랐는데요
1박2일에 출연하면서 알게 되었어요
아직 공연을 다녀오지 않아 사진이 없어
캡~쳐 해서 올려 봅니다
오늘 공연보면서 사진 촬영 많이 해달라
부탁했으니 내일은 공연 포스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멤버 사진이네요~
동료분의 조카입니다~
기타들 담당한다고~
예나 지금이나 기타를 멋지게 치는 모습은 멋집니다
여고시설 남자선배나 남자 동창생들이 기타를 치면서 노래하면
넋을 잃고 바라보곤 했었답니다.
아마 지금도 누군가가 기타를 치면서 노래를 부른다면
그때와 마찬가지로 멋지게 보일거 같아요
오래된 추억들이 다시 생각나는 날이네요~
내일 제가 다녀오진 못하지만
정준영밴드 공연 포스팅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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