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심하게 하였거나
움직이다 삐긋하였다거나 할때
우리가 파스 많이 이용하죠~?
그런데 증상에 따라 다르다 하네요.
저는 차가움이 싫어 항상
핫파스를 사용했는데 말이에요.
도움이 될까 포스팅 글 옮겨 보네요.
붙이면 끝? 파스도 증상에 따라 골라 사용해야 안전
쿨파스, 핫파스 등 붙이는 파스 외에 바르는 파스,
뿌리는 파스 등 종류가 많아 진열대 앞에서
한참을 고민한 적이 한 번쯤 있을 것이다.
이처럼 관절이나 근육 통증 해소를 위해
손쉽게 구입해 사용할 수 있는 파스,
하지만 파스도 증상에 따라 골라 사용해야 안전하다.
안전하고 올바른 파스 사용법에 대해 알아본다.
▶타박상·골절상 초기는 쿨파스…만성염증·동통 핫파스 사용해야
파스는 용도에 따라
냉찜질용인 쿨파스와 온찜질용인 핫파스로도 구분할 수 있다.
쿨파스는 ‘멘톨’이나 ‘캄파’라는
국소적인 청량감을 제공하는 성분이 함유돼
피부의 열을 식히고 혈관을 수축시켜
급성 염증 및 부종을 완화시킨다.
타박상이나 가벼운 골절상일 때
초기 냉찜질이 필요하듯 이런 경우에는 쿨파스가 효과적이다.
대부분의 뿌리는 파스는 쿨파스에 해당한다.
살리실산 메칠은 통증을 일으키는 말초 부위에서
통증을 완화시키는 성분으로
▷단순한 근육통, 타박상일 경우 선택할 수 있다.
▷타박상 초기(48시간 이내)에
이처럼 효능 차이에 따라 적절한 파스를 사용해야 하며
▶붙이는 파스는 제거 후 2시간 후 재부착
바르는 파스인 액상형 제제는 약물을 바른 후
▶천식환자 ·유소아 ·임부 등은 사용하지 말아야
파스를 붙인 부위에 발진, 발적, 가려움증이 생길 수 있으며,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가 함유된 파스의 경우
▷유아 및 소아에 대한 안전성은 확립되어 있지 않다.
12세 이하의 소아에게 신중히 투여하며
피록시캄(트라스트), 케토프로펜(케토톱),
디클로페낙 파스제품의 경우
14세 이하의 소아는 사용하지 않는다.
▷임신기간이 6개월 이상인 임부와 수유중인 경우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글.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약제팀 류지현 약사
모르면 약 알면 병이란던데~ㅎㅎㅎ
자주 사용하는 편은 아니니
참고해서
이제 저도 증상에 따라 알맞게 사용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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