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첫번째날 첫번째주 토요일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시나요~?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위치
저희 하나부동산은 오늘도 출근하여
컴퓨터앞에 앉았네요.
조용하기는 하지만
늦장을 조금 부리다 출근했어요.
오늘은 이른퇴근을 하고
친구네 집들이 가기위해
쉰~나게 가평으로 출발할 예정입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요.
월요일에 뵐께요.
일찍 퇴근하기위해 서둘러 포스팅하는데요
오늘도 울릉도여행이야기입니다.
이제 울릉도여행 포스팅도 거의 다 해드린거 같아요.
둘째날 모든 일정이 끝나고 나면
세째날은 아침에 잠깐 자유시간이 있고
10시에 묵호항으로 되돌아가는 배를 타야 하거던요.
마지막날에도 일정이 있었음 좋겠는데
저희가 이용한 여행사에서 새벽에 출발하고
다시 오후에 돌아오는 일정이 한번뿐인거 같아요.
아침 자유시간도 오전9시에
숙소를 비워주어야 하는 시간이기도 하고요.
아침식사도 해야해서 아침에 서둘러 일어나야 해요.
2박3일 여행중
이틀은 아주 꽉 짜여진 일정속에 움직여야 하고요.
3일차 마지막날 돌아오는 일정은
묵호항으로 돌아오는 배에서도
서울로 올라오는 버스에서도
잠을 푹자면 되니까
2일동안 피곤해도 끝까지 모두 다니기로 했죠~ㅎ
육로 관광이야
버스가 가는대로 가서 내려주면 둘러보고
정해 주는 시간까지 다시 버스에 탑승하면되지만
워낙 시간을 짧게 주어서
잠깐 둘러 보고 사진 촬영하고 그러면 끝이에요.
하긴 둘러보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지는 않아
예림원에서 잠깐 시간이 부족했었고
그외엔 부족하지 않았어요.
예림원에서 나와 다음 간곳은 송곳바위였는데요.
이곳은 중국의 장가계를 축소해둔 곳이라
생각하면된다 하네요.
이곳 지도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간곳은 나리분지였고요.
나리분지는 울릉도에 유일하게 있는
넓은 평지이라 해요.
돌이 많고 산이여서
과거에 울릉도에 입도한 사람들이
산을 개간하여 농작물을 심었다고 하는데
이곳은 평지인 논과 밭으로
농사를 지었다고 설명해주네요.
그리고 울릉도의 전통가옥 너와집도 남아 있어
사진촬영하고요.
초가집도 촬영하고요.
우리아이들은 아마도
이런집이 과거에 있었는조차 모를거에요.
잠깐 둘러 보고 나니 어둠이 내려 앉네요.
그래도 다행인건
다늦은 시간에 도착했는데도
높은곳이어서 그런지 아직 해가 남아 있어
봐야 할곳은 모두 봤습니다.
그리고 숙소를 향해 이동하는데
바로 한밤중이 되는거에요.
숙소근처에 도착해서
저녁 챙겨먹고 숙소근처 마트에 들러
숙소에서 울릉도에서 보낼 마지막 밤을위해
간단하게 장봐서 들어갔네요.
*홍합밥입니다*
그리고 늦은밤까지
못다한 친구들과의 이야기꽃을 피우고
늦은 새벽 잠자리에 들었어요.
저는 다음날이 울릉도에서 보내는 마지막날이고
동해에서 일출을 볼 기회가 또 언제일지 몰라
해뜨는 시간인 6시22분전에 일어나기위해
알람을 6시에 맞춰두고 잠자리에 들었어요.
일출~ 봤습니다~ㅎㅎㅎ
사진과 동영상까지 촬영을 했고요.
오징어 말리는 작업 사진도 촬영했는데요.
이제 울릉도여행 마무리 할때가 다되어 가네요.
다음번에 멋진 일출사진 올려 드릴께요.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12월달도 화이팅하셔서 마무리 잘하시고요.
2019년도 멋지게 맞이할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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