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목요일입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떨어집니다 ㅜ.ㅜ
이제 수도가 날씨에 얼지 않도록
미리 준비를 할때가 된거 같아요.
특히나 고양시 일산 공장창고를 임대하고 있는
저희 지역은 도심지와 달리
겨울이면 동파가 되지 않도록
주의 하라고 안내들 드려야 하거던요.
매년 수도가 얼어 누수가 되는일이
여러곳에서 생기네요.
이렇게 관리소홀로 동파가 되면
임차하고 계신 업체에서 수리를 해야 하고요.
그로인한 문제또한 마무리 하셔야 된다는점
참고하셔요..
추운 목요일 오늘은 지난 울릉도여행 포스팅해봅니다.
독도사진입니다.
울릉도여행 두번째날 두번째 일정인데요.
지금도 여전히 울릉도 여행을 생각하면
독도를 가지못한 아쉬움이 내내 남아요.
더군다나 날씨까지 너무 좋았기 때문에
이때에 여행간분들중 독도 가신분들은
다들 다녀 오셨다던데 말이에요.
물론 잠깐 내려 20여분정도만 있다가
다시 돌아 온다고는 하지만
가본거랑 못가본거는 엄청난 차이가 있잖아요.
아무리 사진으로 본다해도
두고 두고 아쉽기만 하네요 ㅜ.ㅜ
아참~~요
지난번 포스팅때 말씀드린
도시어부 촬영이요.
저희는 편집되었습니다..
지난 일요일
지난주 목요일 방송분이
저희가 유람선 승선한날 촬영한 도시어부 방송이었는데
아무리 기다리고 기다려도
드론이 촬영해간 저희는 방송되지 않았습니다~
어떻~~던~~ㅎㅎ
유람선관광을 끝내고
점심식사를 하고요.
정말 잠깐 휴식을 취하고
곧바로 독도전망대를 가기위해
케이블카를 타기위해 갔는데요.
숙소에서 부터 걸어가기에는
조금 멀고 버스나 택시를 이용하려 하니
골목이 어찌나 좁은지
앞에서 마주 오는 차량과 잘못 만나면
한참을 도로에서 시간을 보내야 하는거 같아
조금 힘들지만 걸어 갔어요.
이렇게 꾸며진 집들을 지나갑니다.
약간은 가파른 길이었지만
독도를 못간 아쉬움에
전망대에서 망원경으로 보기 위해 갔죠.
숙소에서 거리는 700m정도 된다 하는데
살짝 가파른언덕길이서
거의 20분정도 걸은거 같기도 해요.
케이블카 타는곳에 가니까
이곳은 사람이 붐비지 않아요.
티켓발급받고 바로 케이블카~
케이블카 타는 시간도 5분정도~ㅎ
전망대에 도착하여
울릉도 시내도 둘러 보고
망원경으로 독도도 둘러 보고요.
망원경속 독도는 진짜~~
콩~~알만해요~ㅎㅎㅎ
사진 몇장 촬영하고
나른한 오후 햇살아래에서
저희 친구들 또 막걸리를 마셔요.ㅎ
파아란 하늘이 기분좋게 하는 오후였어요.
그렇게 독도전망대에서 머물다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와
바로옆에 있는 독도박물관에 갔어요.
이곳은 무료입니다~ㅎㅎ
독도박물관을 둘러 보는 시간도
그렇게 많이 소요되지는 않고요.
어떤분들은 그렇게 볼게 많지 않은거 같다 하지만
그래도 잠깐 둘러 보는것도
저는 괜찮은거 같았어요.
그렇게 독도 박물관 둘러 보고요.
다음일정인 울릉도 육로버스관광을 하기위해
집결장소로 바로 이동하였고요.
육로관광 포스팅과 사진은
다음번에 모두 보여 드릴께요.
지난번 울릉도 유람선관광은
거의 한바퀴 빙도는 내내 사진 촬영했던것을
조금 정리하고 올려 드린것으로
거의 대부분 보셨다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그래도 사진보다는 직접 보는게 나을거에요.
겨울에는 눈때문에 워낙 가파른 도로가 많아서
육로관광은 전혀 하지 못한다 해요.
날씨 좋은 내년 따뜻한 봄날에
울릉도 여행 어떠실까요~??
독도박물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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