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별로에요.
비가 오는것도 아니고 날씨만 흐려서
이유없이 가라앉는 느낌??
그래서 오늘은 맛있는 떡갈비포스팅을 해봅니다.
지난 월말이라 토요일 쉬기로 하고
저는 딸아이와 전주한옥마을 여행 계획을 잡고
전주를 다녀오는 일정으로
기차표도 미리 예약해두고
게스트 하우스와 한옥마을에서 한복 입는거 까지
미리 예약 다하고 다녀왔습니다.
다행히 날씨까지도 좋아서 기분 좋게 다녀왔죠.
용산역에서 7시45분 KTX를타면
전주역에 9시58분도착할수 있어
아침일찍부터 분주하게 움직여
용산역에 7시20분쯤 도착하여
따뜻한 음료 마시고 여유롭게 출발하였어요.
돌아오는 기차도 예약을 하였는데
가는 시간은 두시간 조금더 소요되는데
돌아오는 기차 소요시간은 1시40분정도 소요되더라고요.
( KTX실내입니다)
아마 중간에 정차하는 역이 작아서인가봐요.
새마을호나 무궁화호도 있기는 한데
저는 이동하는 시간을 최대로 아껴
전주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자는 마음으로
가능한 시간을 아꼈어요.
전주역에 도착하여 밖으로 나가니
버스도 있고 택시도 있어 이동하기 편한데
저는 그냥 택시를 타고
이동시간을 아껴 전주 한옥마을로 이동을 하였어요.
한옥마을 도착하니 10시20분정도 되어
한복을 입고 식당에 들어가면
밥먹기 불편할거 같아
먼저 아침겸 점심부터 먹자는 마음으로
유명한 떡갈비를 먹기로 하였습니다~ㅎㅎㅎ
도착하여 보니 토요일 오전이라 그런지
아직은 한산한 분위기였어요.
거리에 이쁜 한복들이 오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었어요.
우선 밥부터 먹어야 하고
한복도 예약을 해둔 상태라
곧장 식당을 향해 갔죠~ㅎㅎ
도착했어요~~
오픈시간이 10시30분부터라고
잠깐 기다려야 한다해요.
먼저 안으로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앉아 기다리니
주문을 받으셔요.
입구에 탐스럽게 활짝핀 꽃이에요
메뉴입니다.
주말관계없이 점심특선이 된다해요.
저희는 점심특선 하나와 떡갈비세트1를 주문하였어요.
가격이 좀되네요ㅡ.ㅡ:;
먼저 간단하게 나오고요
기다리면서 바깥 구경도 좀하고요.
아직은 새싹이 막 돋아나고 있어요.
밑반찬이에요.
정갈하고 전체적으로 맛있어요.
특이하다거나 그렇지는 않고
그냥 무난하면서 편한 밑반찬이에요
세트에 포함되어 있는 전주비빕밥에요.
특별함은 있지 않았어요.
떡갈비입니다.
아래에 식지 말라고 불을 넣어줘요.
하나 먹어 봅니다.
담백하고 고소하고 맛있어서
입소문이 날만한거 같았어요.
점심특선에 포함되어 있는 냉면입니다.
냉면도 보통의 맛입니다.
전체적으로 아주 깨끗하게 먹었습니다.
아침겸 점심이고요
저녁에 야시장을 가야해서
오후에 길거리 음식으로 간단하게 먹기로 하고
한복을 입기위해 예약한곳으로 이동하기 위해
나왔는데요.
식당에도 이미 많은 분들이 식사를 위해 오시고요
벌써 대기가 시작되는거 같았어요.
한옥마을거리에도 저희가 도착했을때와 달리
많은 분들이 계셨어요.
점심식사로 먹은 떡갈비 아주 만족하고요.
든든하게 먹었어니 빠른걸음으로
한복대여를 위해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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