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제가 많이 게으름을 제대로 피고 있는거 같아요
퇴근하고 집에 들어가면
조금 피곤하기도 하지만
갈수록 저녁밥하기가 귀찮아 질라하네요 ㅜ.ㅜ
안되는데요....쩝ㅡ.ㅡ:;
더군다나 이제 고~3 되는 딸아이가 학원다녀오고하면
매일 10시쯤 되다 보니 집에 와서 배고프다하면
난감해져서 배달을 시키게 되는거 같아요
그런데....토요일엔 일찍 들어왔는데
밥하기 싫어 치킨을 시켜 먹었네요~
맛있네요
비비큐에서 시킨거 같은데(딸아이가 시켜서)
양념이 간장이에요
고추장양념보다 저는 간장양념을 더 좋아하는편이에요
취향이 모두 다르겠지요~~~?
얼마전 우연하게 텔레비젼을 보는데
프로그램 이름은 모르겠는데
딸아이가 치킨을 너무 좋아하고 너무 많이 먹는다고 우려하는
어머님이 계시더라구요
그아이는 눈을 가리고 치킨 맛을 보거나
냄새를 맡고도 어느 브랜드인지 맞추는거에요
얼마나 자주 많이 시켜 먹었기에...
배달문화가 워낙 발전을 많이 해서
왠만한 음식은 거의 다 배달이 되는거 같아요
저도 그렇지만 점점 음식을 직접 요리하는 횟수가 줄어들기도 하고요
그만큼 워킹맘들이 많아졌기 때문이겠지요~~
오늘도 퇴근하고 무얼해서 저녁을 먹어야 하나
또 고민을 해봅니다~
맛있는 저녁 드시고요~~ 편안한 저녁되세요
맛있는 치킨입니다~
저는 먹어본 치킨중에서 요녀석이 제 입맛에 맛는거 같아요
오늘은 날씨가 추워 치맥보다는
곱창에 소~~주 한잔 하고 싶지만요~~
월요일인데다 감기기운까지 오는거 같아
일찌감치 집에 들어가 쉬어야 할거 같네요 ㅜ.ㅜ
햇살이 비추어질때는 추워도 견딜만하더니
다시 쌀쌀해지네요
추운데 오늘 하루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저도 그렇고요~~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웨스톤돔 청년다방 포스팅입니다 (0) | 2016.02.17 |
---|---|
눈내리는 날에~~웨돔 맛있는집 포스팅합니다 (0) | 2016.02.16 |
일산 장항동 바다장어집 다녀왔어요~ 여름장어를 하모라 한답니다^^ (0) | 2016.02.13 |
장항동 웨돔에 있는 카페라로에 아메리카노와 얼그레이티에요 (0) | 2016.02.12 |
웨스턴돔 비빔채~맛집 탐방입니다 (0) | 2016.0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