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전세계적으로 살펴보았을 때,
경제활동인구 기준 자영업으로 먹고 사는 자영업자 비율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국내 자영업자 비율은 대략 26%로 OECD 평균 18.3%에 비교해 보았을 때도
이러한 사실을 쉽게 할 수 있다.
특히, 매년 OECD 자영업자 비율 3~5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그만큼 우리나라는 자영업이 많은 편인데,
그 중에서도 창업이 몰리는 자영업이 있다.
지금부터 어떤 창업 아이템이 레드오션을 이루고 있는지 함께 살펴보자.
5위, 치킨집 (약 37,000곳)~~이라 합니다.
한국에서 이문과 구분할 것 없이
최종 직업은 치킨집 사장님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창업의 대명사이다.
때문에 5위부터 치킨집이라는 사실에 동의하지 않을 분도 많이 있을 수 있지만,
5위도 전혀 낮은 순위가 아니다.
국내에는 무려 37,000곳 이상의 치킨집이 존재한다.
브랜드도 너무 많아 치킨을 주문할 때 상당한 고민을 일으키기도 한다.
4위, 편의점 (약 41,000곳)
최근 몇 년간 편의점 창업이 급속도로 성장했다.
편의점 창업이 치킨집 창업을 앞질러 4위를 차지했다.
때문에 창업분야 중에서도 자영업자를 빨아들이는 ‘블랙홀’이라고도 불린다.
편의점은 다른 창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돈으로 시작할 수 있다.
또한 가맹시스템이 잘되어 있어 창업이 늘어나는 것으로 보인다.
3위, 교회 (약 54,000곳)
알게 모르게 한국에서 정말 많은 것이 교회이다.
전국에 무려 54,000곳 이상의 교회가 존재한다.
교회는 종교적 목적을 가지고 있지만,
십일조 및 헌금을 모아보면 자영업자로써 수입이 나쁘지 않다고 한다.
신도가 많은 교회는 일반인들은 놀랄만한 수입이 생긴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교회는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이다.
2위, 미용실 (약 66,000곳)
의외로 한국에 정말 많은 창업이 미용실이다.
전국에는 66,000곳 이상의 미용실이 운영 중이라고 한다.
브랜드를 갖춘 미용실은 물론이고 개인창업까지 다양한 미용실의 형태가 존재한다.
또한 미용실을 창업하는 사람들도 과거에는 여자가 많았다면,
최근 들어 남녀노소 나이불문이라는 말이 통용될 정도로 분포가 다양해졌다.
1위, 카페 (약 91,000곳)
아무래도 2~5위까지 카페가 나오지 않아 자연스럽게 1위를 예상할 수 있었을 것이다.
카페 창업이 압도적인 숫자로 1위에 올랐다.
전국의 카페는 무려 91,000곳 이상이 운영되고 있다.
프랜차이즈에서부터 개인카페까지 창업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공간이 생겨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직장인 및 학생들의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창업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참고로 많은 분들이 꽤 상위에 랭크되리라 예상하는 창업 분야 중 하나인 PC방은
전국의 약 9,000여개로 생각보다 적은 편이다.
어떠신가요~? 저처럼 그렇구나 하시나요?
예전에 휴대폰가게도 많았던거 같은데
온라인 매장으로 많이 옮겨 진거 같고요.
식당이야 한식 중식 양식 분식 종류가 다양하니
아마도 순위에서 제외된듯도 합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 주시길 바라면서
오늘도 열심히 일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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