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제 생일 식사동 쉐프온테라스에서 점심을

공인중개사 임화순 2019. 2. 18. 18:08

내일 비소식이 있어 그런지

월요일인 오늘 하루종일

날씨가 흐렸어요.

그래도 춥지는 않은거 같았고요.

올해 겨울도 작년 못지 않게 너무 가뭄이 심해

단비가 듬뿍 내려줘야 하는데

몇일전 그래도 눈이 내려 줬어요.

내일도 비가 아니지만

눈이 조금 많이 내려줬음 하네요.

다행히 기온이 낮지 않아

눈이와서 얼어붙지는 않을거 같으니까요.

내일 내린 눈이 반갑기까지 한데요.

운전조심하시고요.

안전운행하시길 바랍니다.

어찌하다보니 벌써

퇴근시간이 가까워져 왔네요.

즐거운 퇴근시간되시고요~ㅎㅎ

지난주 다녀온 식사동위치 쉐프온테라스

포스팅을 해보는데요.

그닥 양식을 좋아 하지 않지만

함께 일하는 분과 다녀왔어요.

처음에는 이곳을 갈 생각을 했던것은 아닌데요.

어제가 제 생일이었거던요.

그래서 함께 일하는분이 점심을 사주겠다해서

처음엔 풍동에 있는 한정식을 갈 예정이었어요.

도착해서 보니 한정식집에

다른 메뉴의 식당으로 변경되었네요.

뭐 먹을까 고민하다

분위기가 괜찮다해서

점심도 빨리 먹고 들어와 일도 해야하고

가게 되었네요^^*

도착하니 평일 낮시간이라 그런지

한산한 편이었고요.

분위기는 조용했어요.

저희는 런치메뉴를 선택하고요.

제 생일이라고 와인도 한잔씩 마셨어요:;

오후에 일을 해야 해서

아쉽지만 한잔으로 마무리~ㅎㅎㅎ

맛도 그렇고 분위기도 조용하고

괜찮다는 평을 해주고 싶고요.

모처럼만에 스테이크 맛있게 먹고 왔네요.

아이들과 젋은층의 분들이

좋아할거 같아 포스팅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