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은 자도 자도 피곤하다죠?
잘수록 잠만 늘고요~ㅎ
연휴동안도 그렇고
여행다녀온 주말에도 그렇고
틈틈히 잠을 많이 잤는데요.
그래도 또 피곤하네요~ㅎㅎㅎ
오늘은 퇴근하고 저녁모임이 있어
가야 하는데
날씨도 쌀쌀하고
집에 일찍 가서 따스하게 쉬고 싶어요.
점점 가까워져 가는 퇴근시간
오늘은 지난 1월 새해첫날 늦은밤
다녀온 팔당에 위치한
칼국수 수제비집이야기입니다.
저녁먹고 다음날 출근을 위해 쉬고있는데
친구가 전화가 와서 칼수제비를
팔당에 잘하는곳이 있다고 먹어러 가자는거에요.
늦은밤??
다음날 출근도 해야 하는데??
그래도 먹고 싶다니 갔어요.
도착을 아마 거의 밤10시 가까이 되었는데
빈테이블 거의 없이
많은분들이 드시고 계시네요.
겨우 빈자리 앉아 주문했는데요.
저는 저녁을 먹었기 때문에 부담되지만
그래도 칼제비 2인분에 김치전까지 주문
어떻대 다 먹어려고....
그래도 먹다 보니 거의 다먹기는 했지만요~ㅎ
맛은 김치전은 얇게 구워서
바삭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워 맛있고요.
칼제비도 시원하면서 담백해서
맛은 괜찮았지만요.
팔당까지 찾아가서 먹을만큼은 아닌듯했어요.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적임니다~^^*
먹고 집에 들어 오니
12시가 넘어 새벽으로 가는 시간
출근을위해 집에 가자 마자 잠들었더니
아침에 얼굴도 포동 포동
손도 포동 포동~ㅎㅎㅎ
맛나게 먹었으니까 된거였지만
그후 몇일동안 늘어난 체중으로인해
조금은 고생했다는 이야기입니다~ㅎㅎ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오는날
맛이 찾는 음식이
전과 칼국수같은 음식이죠~
이번주에도 살짝 비소식있던데
맛있는 칼국수 어떨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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