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동 웨돔에 있는 카페라로에 아메리카노와 얼그레이티에요 어제 밤부터 내리는 비가 지금까지 내리고 있어요 어제 퇴근길에는 창문가에 부딪히는 빗소리가 어찌나 이쁜지 당장이래도 밖으로 나가 비를 맞으며 걷고 싶어졌답니다^^* 여고시절엔 비오는날에 비를 맞고 다니다가 엄마한테 혼나기도 했었는데.. 그때가 아련하게 그리워지네요 지금 .. 일상 2016.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