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중국 장가계여행 도착 세째날 두번째일정 십리화랑입니다

공인중개사 임화순 2019. 3. 16. 10:47

기분좋은 좋은 주말

행복하게 보내고 계시죠?

일산 식사동 하나공인중개사사무소

오늘도 출근하여 컴퓨터앞에 앉아 있습니다.

토요일에는 정말 정말 시간도 가지 않고

일을 하고 싶지 않아

자꾸만 게으름을 피게되는데요.

오늘도 그러네요.

외곽으로 나가 바람도 쐬고

맛난것도 먹고 오면 좋으련만~

그래서 오늘은 퇴근하고

딸아이와 함께 영화를 보기로 했습니다~ㅎㅎ

저희 아이 오늘 아르바이트 하거던요.

일 끝나는 시간이 저하고 비슷합니다.

그래서 모처럼 영화보고 맛있는 저녁 먹기로 했네요.

내일 저는 쉬지만 아이는 아르바이트해서 출근한다고

집에는 일찍 들어가자 하네요.

(집에 안가면 뭐한다고???ㅎㅎ)

저희 딸아이 열심히 하는데요

알뜰하게 아르바이트비 받아서

방학때 여행을 가더라고요.

친구들과 가기도 하고 혼자 가기도 하고요.

그래도 기특합니다~^^*

나른해져서 일하기 싫은 토요일..

오늘도 여행포스팅해보네요~

중국 장가계여행 도착 세째날 두번째일정이고요.

십리화랑입니다.

첫일정 보봉호를 관람하고

오전 쇼핑일정이 있어 찻집에서 차 마시고요.

바로 이동해서 점심식사

식당도 대부분 여행사에서 예약을 해서인지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데요.

대부분 우리나라 분들이십니다~ㅎㅎ

식당앞인데요.

대부분의 우리나라분인듯~

그리고 이곳도 거리에서 구..걸하는 분이 계셔요

거리풍경입니다.

시장거리이네요

아이를 엎고 가는데요..

독특합니다.

술을  만드는 곳 같아요


점심식사를 마치고

곧바로 다음 여행지로 이동

이동시간은 차량으로 10분정도 소요되었고요.

버스에서 내려 걸어가면서

우리나라 재래시장같은곳을 지나갔어요.

술빚는 도가(?)라고 하나요?

예전에 막걸리 만들던 곳을 이렇게 불렀던거 같아요.

아무튼~ㅎㅎ 이런곳도 있고요.

우리나라 시장과 차이점은 전혀 없어요.

야채도 팔고 옷도 팔고

우산이며 잡화 그리고 과자나 튀김들도 있고

커피집도 있고요.

시골의 장날의 풍경과 같다고 생각되네요.

다시 셔틀버스를 타고 이동해야 해서

바삐 움직이며 시장은 대충 눈으로 보고요.





셔틀버스타는곳입니다.


셔틀버스 타는곳으로 갔어요.

셔틀버스 타는곳도 줄을서서 기다려야 하는데요.

사람 많습니다~

그래도 잠시도 쉬지 않고 오는 셔틀버스에

처음 셔틀버스를 탈때는 많이 기다리지 않았지만

셔틀버스 여러번 갈아 탈때마다 기다림은

점점 길어 집니다:;

점심식사후 첫번째 목적지는 십리화랑

십리정도되는 아름다운 산풍경을 본다해서

십리화랑이라고 했던거 같아요.

모노레일 타고 가면서 좌우로 펼쳐진

바위들이 산봉우리륻 보는건데요.

뭐 워낙 넓은 나라이니까...ㅎ

아 그리고 이곳에서는 야생원숭이를 조심하라해요.

가방에 먹을것을 가지고 다니거나

꺼내 먹거나 하면

자칫 야생원숭이가 뺏는다고

손을 다치는일이 생기기도 하는데

다치면 병원을 다녀야 해서

병원비도 많이 들어가고요

위험하다고 주의를 주는데

저희는 여기 다녀오면서 야생원숭이 나무위에 있는거

딱 한마리 봤어요~ㅎ

모노레일 타고 가면서 보는 풍경들이

사실 느낌이 대단하거나 그렇지 않아요.

어떻해 생각하면

비용이 너무 세다였어요.

20달러입니다.

전날 봤던 천문산에 천문동이나 유리잔도에 비하면

모자람이 많다였고요.

그렇게 모노레일로 십리화랑보고 내려와

또 다음을 위해 이동했는데요.

다음 여행일정은 천자산입니다.




















천문산은 웅장하고 높고해서 남자에 비유되고요.

천자산은 아기자기하면서 둥글둥글해서

여자에 비유된다 하는데요.

이곳은 우리가 영화로 본 아바타에 나온곳이랍니다.

천문산 포스팅은 다음에 하고요.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서둘러 퇴근을 할까 하네요.

토요일은 정말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요.

기분좋은 월요일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