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주말을 앞둔 즐거운 금요일~~입니당~^^
주말동안 춥지도 않을거 같고요.
너무 너무 좋은 주말이 될거 같아요~ㅎㅎㅎ
행복한 주말 되시고요.
다음주 월요일 기분좋게 맞이하세요.
저도 내일을 쉬는 주말이라
되도록 빨리 업무 마감하고
퇴근을 해볼 생각을 해보네요.
집에 일찍 가서 할일이야
집안일이지만 그것도 빨리 해버리고
모처럼만에 푹 쉬기도 하고
하고 싶은일도 할수 있다 생각하니
벌써부터 설레입니다~ㅎㅎㅎ
오늘은 물건 안내드릴 매물은 많은데
아직 답사를 다녀오지 못해
일상 포스팅으로 마무리 지어 봅니다.
지난달 마지막주에
친구가 김장 김치를 준다고 해서
김포를 다녀왔는데요.
같은 고향인데다
제가 젓갈이 많이 들어가지 않은
시원한 김치를 좋아하는데
이친구 어머니께서 젓갈을 거의 넣지 않고
제가 좋아하는 맛으로 담그셔서
매년 가져다 먹고 있거던요.
그래서 올해에도 가져왔죠.
가져 오면서 그냥 올수 있나요.
김포에 사는 친구 하나 더 연락해서
가볍게 한~잔 하고 왔더랬죠.
벌교꼬막을 먹고 왔는데요.
줄을 서서 기다리다 먹는곳이래요.
이것 저것 다 좋아 하는 저는
꼬막도 잘먹지만
제 성격이 줄서서 기다리면서까지는
먹지 않아서 좀 그랬는데
다행인건지 저희가 갔을때는
자리가 넉넉하게 있더라고요.
그래서 먹게 되었는데
맛은 괜찮지만(사실 양념맛인거 아닌지...)
줄서면서까지 기다릴정도는
저는 아닌듯~ㅎㅎ
그래도 친구들과 함께 하였으니
자리만큼은 기분좋았었죠.
100% 국내산이라 안내문이 있네요.
그런데 이 벌교 꼬막도 체인점이었어요.
오늘 사무실에서 얘기가 나왔는데
중산동에도 상호가 같은 꼬막집이 있답니다.
약간의 실망스러움...
가격이 착하지는 않은거 아니가 해요.
꼬막 크기가 좀 작았거던요.
오뎅탕인데요.
맛은 시원하지만
너무 칼~칼해요.
두부김치이고요.
밑반찬이 좀 간단합니다.
그래도 빠질수 없는거 요거~ㅎㅎㅎ
저는 줄서서 기다려서는 먹지 않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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