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서 휴가 둘째날 초당순두부 먹었어요. 창문으로 들어오는 오후 햇살이 덥게 느껴지는 수요일이에요. 월요일이 시작되기 무섭게 주말이 되어 게으름을 좀 피워 주었음 좋을 시간입니다~ 오늘은 출근하여 해놓은 일이 없는데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요. 바빴던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쉰것도 아니고.. 이제서야 컴퓨터앞에 앉아 보.. 여행이야기 2018.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