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부산 남포동 얘기입니다~~

공인중개사 임화순 2016. 1. 12. 11:22

오늘도 여전히 한추위하는 날이에요

온도가 뚝 떨어져 손끝을 시리게 합니다~

오늘같은 날에는 더욱히 따뜻한 남쪽 동네 생각이 굴뚝같이 납니다

그래서~~~준비했습니다^^*

따뜻한 부산 남포동 이야기입니다

남포동 하면 자갈치시장 유명하고요

또 국제시장도 유명하지요

더군다나 지난번 영화 국제시장이 개봉되면서

엄청 많은 분들의 방문이 있었다고

텔레비젼에 나오더라고요

꽃분네가 유명해지면 손님보다 관광객이 많아지면서

장사는 오히려 되지 않는데

건물주가 임대료를 올려 어려움에 겪고 있다면 방송을 봤네요

시에서 나서서 건물주와 꽃분네 임차인과

조율할수 있도록 나서 본다는 마무리를 봤습니다

저는 유명해지면 장사가 잘될줄 알았어요

손님도 많아지면 물건을 사리라 생각했거던요

그런데 방문해서 사진만 촬영하고 그냥 가는경우가 많다네요

하긴 꼭 필요하지도 않은데 굳이 사려고 하지 않을수도 있겠다해요

그리고 자갈치시장~~~ 횟집이 많죠

제가 부산에 생활할때에는 좀 어렸을때라(?)

횟집에는 자주 가지 않았답니다.

친구들과 분식집과 좀 저렴한곳으로 다녔죠~ㅎㅎㅎ

지금에야 친구들 만나면 횟집가고

분위기 찾고 하지 그때는 용돈 아껴야 해서 많이 알뜰했답니다

그래도 지금 생각하면 그때가 늘 그리워요

젊은날이 아름답다는 사실을 그때는 참 몰랐네요...

부산 얘기만 나오면 할말이 많아지네요

차가운 날씨에 정말 정말 건강유의하시고요

오늘 하루도 해~~~피 하세요^^*

 

 

밀면이네요 언니집에 놀러 가서 먹어러 갔었는데

생소한 맛이었어요

냉면도 아니고 국수도 아니고~

제가 면종류를 그닥 좋아 하지는 않지만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여전히 면종류는 자주 먹지는 않아요

왜 이케 가격이 좋은거야??? 보내준 사진보니까 대부분이 착해요~

주머니가 부담스럽지 않겠어요

장사가 잘될거 같아요

일산에서는 착한 식당들을 많이 못본거 같은데

어디 없나요~~~???

따끈 따끈한 만두네요~~^^

오늘같은 날에는 찐만두도 좋지만

만두국이 먹고 싶어요

특히나 손만두국은 휠씬 맛있죠~~~~??

제가 있는 식사동에도 이런 식당이 좀 있어 주었음 좋겠어요

여긴 일산공장창고들 지역이라 백반집이 제일 많아요

메뉴판에 보니 손왕만두가 5개 3500 이면 무지 싼~~거 아닌가요~~~??

점심시간이 가까워져 오니 더군다나 배에서 깜~~놀래서 밥달라고 아우성이네요

밀면이에요~~~ 허기가 그냥 옵니다~~ 추울때 따뜻한 국물이 최~~고입니다~~!!

후루룩~~ 아~~~ 정말 먹고파요~^^*

왠지 요녀석은 비주얼은 냉인거 같은 느낌이 확 오네요~~~

언능 점심 먹어러 가야할거 같아요

급~~ 배~고~파~짐이 옵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요

오후에도 춥겠지만 그래도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남포동 거리네요~~

저는 부산있을때 남포동보다는 서면쪽을 많이 다녔어요

남포동에도 가보긴 했지만

아마 그때에 비해 엄청 많이 달라져 있을거에요

다음번 부산 방문때에는 태종대와 남포동입니다~~

부산 여행 사진은 요기까지 이네요~~

다음엔 제가 직접 놀러가서 사진 찍어 또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