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일산에서도 가까운 김포에 작은 한옥마을 공인중개사 임화순 2020. 9. 11. 10:23 벌써 또 즐거운 주말입니다. 휴무여서 좋기는 하지만 계속되는 여러 가지 일들로 아직은 마음이 무겁죠? 계속 반복되는 바램이지만요 하루빨리 안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두번째 주말 고양시 일산 식사동 하나부동산 저희도 내일은 휴무입니다. 저는 모처럼만에 언니들과 만나기 위해 문경 가은으로 가기위해 오늘은 일찌감치 서둘러 포스팅을 해봅니다~ㅎㅎ 평소보다 조금 빠른 퇴근을 하려고요. 언니들은 오늘 김해에서 점심먹고 출발한다하니 제가 일산에서 출발할때쯤이면 이미 도착해서 골뱅이를 잡고 있을거에요. 오랜만에 언니가 끓여주는 골뱅이국을 먹을수 있어 벌써부터 행복해지네요~ㅎㅎㅎ ㅎ행복한 주말 보내시고요. 오늘은 지난주말 잠깐 다녀왔는데요 김포에도 작은 한옥마을이 있네요. 가려고 했던것은 아니지만 지인이 김포에 위치한 음식점을 추천해 주기에 겸사 겸사 밥을 먹을겸 일산대교만 건너면 김포여서 가게 되었어요. 목적지인 음식점을 검색하니 저희집에서 20분소요 되더라고요. 그래서 출발~ 일산대교는 통행료를 내야 하는데요 대신에 김포를 금방 도착할수 있어요. 김포사는 친구들과도 가끔 만나면 일산대교를 건너 갔다 오는데 일산시내보다 시간이 덜 소요되더라고요~ㅎ 금방 도착한 김포 음식점옆에 공원이 조성되어 있었고요 산책길도 있더라고요. 늦은 점심겸 이른 저녁을 먹고 나와 산책을 했는데 걷다 보니 한옥마을이 있었어요. 그런데 한옥마을이라고는 하지만 규모가 아주 작았어요. 근처 아파트와 주택에 거주하는 분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나와 산책하고 있었는데 그냥 볼거리보다는 산책거리라고 생각되네요. 잠깐 걷기에는 좋은듯했어요. 그래서 포스팅으로 남겨봅니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