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파주 디크니티에서 스테이크 먹고 더티트렁크에서 차한잔 공인중개사 임화순 2020. 8. 13. 12:46 모처럼 활짝 개였던 어제였는데 오늘 또 다시 비가 내릴듯해요. 아침에는 햇살이 가득 비추어 주었는데 말이에요. 금방 내릴거 같아요. 이제 비가 그만 내렸으면 좋겠어요 와도 정말 너무 많이 내렸어요. 이러다 올해 물가가 엄청나게 뛸거 같아요. 음식점마다 이미 야채는 많이 줄였고요 상추와 깻잎 몇장 주지도 않네요 ㅜ.ㅜ 비오는날...마음까지도 무거워 지려 하지만 맛있는 음식 먹고 힘내야겠어요~ㅎㅎㅎ 오늘은 매물 안내는 미루고요 일상적인 포스팅 시작해봅니다. 장맛비가 오락가락 하는 주말에 딸아이를 데리고 파주에 잇는 디크니티에서 스테이크 먹고 왔는데요. 알고 갔던것은 아니고요. 인터넷에서 찾아 보고 딸아이가 더티트렁크를 가보고 싶다해서 겸사 겸사 가게 되었어요. 미리 전화하여 예약하고 약간 늦은 오후 이른 저녁 가게 되었네요 도착하니 어중간한 시간인데도 손님은 여러분 계셨어요. 주문하니 금방 나오는 음식 제 개인적인 맛으로는 파스타는 조금 느끼한듯했고요 스테이크는 맛이 괜찮았어요. 양도 꽤 많은 편이어서 셋이서 먹었는데 피자를 주문했더니 많이 남네요. 그래서 결국 남은 음식은 포장~ 그리고 찾은 더티트렁크... 손님이 엄청 많았어요. ㄴ내부가 그렇게 멋지다거나 음료나 케이크가 맛있거나 하지는 않는거 같은데 음료주문하고 40분 기다려서야 나왔어요... 딸아이도 인터넷에서 워낙 유명해서 궁금했던건데 음료도 맛이 없고 가격도 높은편인데다 사진찍기 이쁜곳이 있는것도 아니어서 다시는 가볼 마음 없다 하더라고요. 워낙 유명하니까.... 어떻던 제 정서에는 맛지 않아 다음번에는 한적한곳에 위치한 찾집에 가기로~ㅎㅎㅎ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