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두번째 주말 다녀온 울릉도입니다.
신~나는 토요일 오후입니당~ㅎㅎ
좋은 시간 보내고 계시죠~?
오늘 다행히 날씨가 포근해져서
가을나들이 나가기 좋을거 같아요.
저는 오늘도 출근해서 자리를 지키고 있는데요.
샤각 샤각 낙엽 밟으러 나가고 싶네요 ㅜ.ㅜ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활기찬 월요일 되세요~
저도 오늘은 하던일 잠시 멈추고
여행이야기 포스팅시작해봅니다.
지난 10월 두번째주 금요일
친구들과 울릉도 여행을 2박3일로 다녀왔어요.
올해가 시작되는 2018년1월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울릉도 여행을 계획하고
준비를 하여 다녀왔는데요.
그래도 한명이 시간이 맞지 않아
결국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다녀왔습니다~ㅎㅎㅎ
출발을 금요일 새벽3시에 했으니
금.토.일 이렇게 꽉 채운 2박3일이에요.
새벽3시 영등포에서 버스를 타고 출발해서
묵호에 이른아침 6시쯤 도착해서 아침부터 먹고요.
묵호항에는 아침7시에 도착했어요.
그리고 묵호항에서 울릉도로 가는 배는
8시50분에 울릉도로 출발을 하는데
8시30분까지 승선을 하라 안내를 해주네요.
시간이 좀 남아 묵호항을 둘러보기로 했는데
저희 친구들 그사이를 참지 못하고
회에다 소~주님 한잔 합니다~ㅎㅎㅎ
버스에서도 제대로 못자서 피곤하다고
배에서 좀 자야겠다 하네요.
묵호항에서 을릉도까지는 3시30분정도 소요된다 합니다.
차량으로 이동거리만 해도
집에서 부터 7시간 소요되네요 ㅜ.ㅜ
간단하게(?) 생선회 오징회를 먹고
3시30분만에 도착한 울릉도~
날씨도 화창하고 아주 좋은날이었어요.
그런데~사람이 사람이 어찌나 많이들 오셨는지~ㅎㅎㅎ
울릉도 선착장이 어마 어마 했어요.
저희는 자유여행을 가지 않고
단체로 여행사를 예약해서 갔더니
먼저 점심부터 먹고 다시 모이라 하네요.
든든하게 점심챙겨 먹고
그다음 일정이 빡빡하게 시작되었네요.
여행일정 포스팅은 다음에 다시 하도록 할께요.
묵호항이에요.
서울 영등포에서 새벽3시 출발
7시에 도착했습니다.
이른 아침인데도 생선가게는 문을 열었습니다.
회입니다.
드뎌 승선합니다.
묵호항 내부이고요
저희가 승선하게 될 배입니다.
승선했습니다.
12시20분 울릉도에 도착입니다.
선착장도 풍경이 멋집니다.
숙소배정받고
점심식사부터 먼저 하고 일정이 시작되는데요.
시간이 여유롭지는 않아요.
숙소입니다.
울릉도입니다.
흔하게 볼수 있는 풍경이네요.
여행~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