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하남 돼지집에서 삼겹살 먹고 왔어요.

공인중개사 임화순 2018. 2. 6. 17:18

날씨는 무지 많이 춥지만요

모임은 해야죠~~

지난주에 모임이 있어

하나돼지집에서 삼겹살 먹고 왔어요~

보통 모임을 하게되면

많은 인원수가 모이게 되고

주변에 다른 분들과 섞여 식사하려면

시끌벅쩍하기도 하고

고기를 구우랴 얘기들 나누랴 정신 없잖아요.

그래서 모임을 고깃집에서 하는것은 피하게 되는데요.

여기 하남돼지집은 먹기좋게 다구워 준다해서

가게 되었어요.

자리를 잡고 앉으니

직원분이 오셔서 모두 구워서 먹기좋게

잘라 주셔서 즐겁게 대화를 할수 있었어요.

  

테이블식으로 되어 있고

룸은 별도로 없어

옆테이블에 많은 분들이 오시면

대화하기에는 좀 불편할거 같아요.

다행히 좀 이른시간부터 모여서

식사하고 나올때쯤 많은 분들이 들어 오셔서

저희는 즐겁게 먹고 나왔어요.

그냥 앉아서 먹기만 해도 되니까

저처럼 고기를 잘 굽지 못하는 사람도

맛있게 먹을수 있어~

아주 좋아요~~


먼저 부추무침과 마늘등 기본 세팅을 해주시구요

불판 온도를 체크하면서 삼겹살을 올려 주세요

부추무침

명이나물

그리고 상추

마늘과 쌈장 그리고 소금

김치입니다.

불판 온도가 올라 가면

삼겹살을 올려 주시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 주세요

김치도 올려 주고 맛있게 익어 갑니다~~^^*

이제 먹어면 되어요~~ 꿀~~~꺽~~침넘어 가네요.

맛있게 먹구요.

도시락이에요.

국수에요~ 알뜰하게 챙겨 먹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