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박물관은 살아 있다에서~~
하귤이래요~
여름에 먹을수 있는 귤이라 하귤이라 하는데요
제주도에 가로수로도 많았구요
주택들 울타리에도 많았어요.
가로수에 열려 있는 하귤은 누가 먹을까요~?
서울처럼 매연이 많이 있는것도 아니고
더군다나 껍질도 까서 먹는거라~~급궁금해졌답니다~~ㅎㅎㅎ
얼마전에 TV조선 '살림9단의 만물상에서
집에서도 간단히 제조할 수 있다는
'마법의 세제' 만드는 법을 소개했어요.
누렇게 변색된 베개 커버, 옷, 카펫 등에도
이 '만능 세제'를 사용하면 누런 때가 말끔히 제거된다하는데
처음에는 믿지 않았어요. 설마~~하구요
그런데 간단하게 대야에 만들고
누렇게 변한 베개커버를 세탁하는데
잠깐만에 하얗게 바뀌는거에요~~ 와~~정말 깜짝 놀랬어요.
그래서~~ 나도 만들어 사용해보자 하는 마음에
잊지 않기 위해 포스팅해보네요..
혹 모르시는 울이웃님 계시다면 저처럼 참고하세요~
집안을 광내는 친환경 세제로 집안 곳곳을 깔끔히 청소해 보자.
준비물
넓은 대야, 따뜻한 물, 베이킹소다, 과탄산소다, 과산화수소
만드는 법
1. 적당히 넓은 대야에 70~80도의 물을 붓는다.
2. 베이킹소다와 과탄산소다는 1:1의 비율로 넣는다.
3. 마지막으로 과산화수소 100mL를 넣는다.

4. 잘 저어주기만 하면 거품이 가득한 '묵은 때 완벽 세제'가 완성된다.
5. 누런 때를 벗기고 싶은 세탁물을 세제에 푹 담가준 뒤 1분 동안 손빨래 한다.
6. 손빨래 한 세탁물을 잘 짜주면 몰라보게 깨끗해진 세탁물을 발견할 수 있다.
세제를 만들 때 주의해야 할 점은 위에 나온 순서를 꼭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 가루를 먼저 넣고 물을 붓게 되면 독소 등이 호흡기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만들어진 세제는 카펫이나 실크 벽지, 욕실 타일 곰팡이를 제거할 때도 활용 가능하다
끝이에요~~ 완전~~ 대~박이에요.
오래된 카페트도 솔로 살살 문지르고 젖은 수건으로
닦아 내니 깔끔해지는게 눈으로 보이는거에요.
간단하게 만들어 사용할수 있을거 같아
정말 열심히 메모 했어요
저도 한~청소 하는편인데 몰랐어요 ㅋ
그리고 또 베란다 창문 청소하는 법도 알려주셨는데
이또한 놀라웠답니다.
베란다 바깥쪽 창문은 청소할수가 없었는데요
이젠 할수 있을거 같아요~
다가오는 봄에는 묶은 때 청소~ 한번 할 예정이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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