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린뒤 드디어 찾아온 더위~
오늘도 뜨끈 뜨끈한 하루입니다.
또 다시 그리워 지는 동해바다~ㅎㅎ
오늘은 속초여행 마지막날 이야기입니다.
두번째날은 날씨가 흐린데다
쌀쌀하기도 하고요.
밤사이 놀이(?)로 인해 피곤하기도 해서
바닷가에서 시간 보내면서
맛있는 커피 마시고 일찍 숙로로 들어 갔어요
저녁도 숙소에서 먹고
숙소주변 골프장하고 산책로를 따라
언니들과 함께 산책하고요
하루를 마무리 했어요.
그리고 일요일 마지막날
아침 일찍 일어나 첫번째 목적지를
추암 촛대바위를 가기로 정했어요.
두번 갔던곳이었고
언니들도 가본곳이라 했지만
저희 딸아이도 가지 않았고
대금굴을 오후에 예약을 해두었기 때문에
가는길에 들릴수 있을듯해서
밀리지 않는 도로를 따라
추암역 도착~
촛대바위 바로 앞에는
역시나 주차할곳이 없고요
한참 기다리면 금방 자리가 날듯은 했지만
조금 걷기로 하고 건너편에 있는
공용주차장에 주차하고요.
주차는 무료입니다~
그리고 촛대바위로 갔는데요.
전에 왔을때는 없었던
출렁다리가 만들어져 있었어요.
그런데...약간은 흠.....
그래도 약간의 스릴~ㅎㅎㅎ
그렇게 둘러 보고요.
예약되어 있는 대금굴을 향해~ 출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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