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행신역 연안식당에서 맛있는 저녁을

공인중개사 임화순 2020. 7. 9. 11:47

벌써 또 목요일이네요.

시간 참 빠릅니다~ㅎㅎ

더위가 아직은 심하지는 않은데요

일을 하거나 운동을 한다거나 하면 덥지만

그냥 외부에서 걸어 다니기에는

괜찮은 여름인거 같아요.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요.

하지만 일주일 남짓만 지나도

불볕 더위와 함께 열대야가 찾아 올테죠.

기력 보충하는 맛있는 음식 드시면서

더위 잘 이겨내셔요.

그래서 저도 지난주 맛있는 해물탕 먹었는데요

행신역앞에 있는 연안식당입니다.

비가 오는 날이었어요.

비도 오고 하니 저녁을 하기 싫기도 하고

맛있는 음식~ 특히나 얼큰한 음식이 생각나서

찾아봤더니 해물탕이 근처에 있네요.

바로 출발~

자리를 잡고 앉아 마자

바로 꽉차 버리는 실내

은근 맛집으로 소문 났나보네요.

다행입니다~ㅎㅎ

주문하고요~

푸짐하게 나오는 양이 한번더~

둘이 먹기에는 좀 많았지만

남는거는 포장하기로 하고

열심히 먹었어요.

비오는날 먹는 얼큰한 해물탕은 정말~~

맛있습니다.

요즘처럼 더위에 지치기 쉬울때는

먹고 싶은 음식 맛있게 먹고

푹쉬는게 가장 좋은거 같아요.

맛있거 남은 음식 포장해서 집으로 돌아 왔네요.

음식 전체적으로 맛있고요

친철하시고 남은 음식 포장도 해주시고

비오는 날에 또 가려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