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포근하고요.
몇일 반짝 문의 전화가 좀 있는가 싶더니
또 다시 조용해진 분위기 ㅜ.ㅜ
조용할때 포스팅도 마무리 하고
사진 촬영도 해 오고
답사도 다녀오고
그래도 시간이 조금 남는다면
인터넷에 들어가
검색을 좀 하기도 하는데요
문득 눈에 띄는 사진들~
저도 한때는
조금 어려 보인다는 얘기를 듣기도 했지만
지금이야..슬프지만
제 나이를 그냥 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분도 계시고요.
이 사진을 보면서 맞아 그래 하면서
부러워해봅니다.
나이가 한살 더해 질수록
팩도 해보고 화장품도 바꿔보고
TV에서 나오는 내용을 보다
나이보다 동안으로 보일수 있는 정보가 나오면
메모까지 해 가면서 보기도 하지만
꾸준히 하기도 힘들고:;
한참을 한다 해도
이미 지나온 만큼
다시 돌아가 지지는 않더라고요.
하지만 마음만큼은~ㅎㅎㅎ
예전에 저희 어머니께서도
저에게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많은만큼
무얼 어떻해 해라 하시면
이해가 되지 않기도 했었는데
이제 제가 저희 딸아이에게 하고 있네요ㅡ.ㅡ:;
언니들이 가끔 제게 하는 말씀
내가 니 나이만 되었어도.. 하시는대요.
뒤돌아 보며 후회하기 보다는
앞을 보며 다시 한번 해보는건 어떨까 하는 마음
그리고 긍정적인 생각 가져보며
오늘 하루도 행복해 지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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